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세상의 법칙을 두고 이런 저런 말들을 한다
그러나 변했을 때만이 변화의 이유와 본질에 대해 알게 된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정체되고 답보된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다
이제 장수의 생활을 정리하려고 한다
지난 11월 26일 부터 시작한 나의 일은
매섭게 춥던 눈오는 날에도 비바람이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도로 한복판에서 추위와 눈보라와 싸우며
그 긴 시간들을 견뎌왔다
전주까지 출퇴근하는 시간이 아까워 아예 장수로 짐을 옮겨 와서 생활한 것도 한 달반이 되었다
그간 힘들고 어려웠지만 현실을 무시할 수없어서 뛰어온 시간이었다
내 자신에 대해 자랑스럽다
어렵고 힘든 일을 잘 견디며 이겨내고 어울려 함께 한 시간이 다행이다라고 생각한다
고마울 따름이다
장수는 이제 내일 오전 중에 인사하고 마무리 지으면 다 될 것 같다
이반장님. 임반장님, 어르신, 그리고 새로온 김반장님 등
여러사람들과 부대끼며 생활한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
낼 이과장 만나 이야기 하면 마무리 될 것 같다
그래도 이 현장에서 돈벌어먹게 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무튼 장수에서 애 많이 썼다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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