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스크랩] 자식을 낳기만 하면 뭐하나

참멋진 2011. 8. 12. 08:45

 

젊은 부부들은 대체로

자식을 낳지만  그 자식을 어떻게 가르쳐야 한다는

기준이 없는 것 같다

 

아니, 

그런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그런 가르쳐 준 사람도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내가 난 자식,

내 마음대로하고 하지만

그것은 천만의 말씀이다.

아주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다

 

내가 낳았어도 내 소유가 아니다

내 것이 아니다

 

 

주변에 젊은 부부가 있다

이 부부가 일찍 결혼해  아이를 일찍 갖게 됐다

그 아이가 벌써 중학교에 다닌다

 

아이는 꿈이 윤도현뺀드처럼 보컬이 되는 게 꿈이다

그런데 엄마 아빠는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안 된다고 한다

 

엄마는 그저 아이가 가정이나 학교에서 문제만 안 일으키기만 바란다

아이를 어떻게 다룰 지 몰라 늘 전전긍긍이다

아빠는 아이가 자신이 제시한 동선을 벗어나면

대단히 폭력적이다 매를 대는 것을 아주 예사로 안다

 

이 집안은 옆에서 보고 있으면 답답함을 느낀다

준비없는 결혼,..

준비없는 출산..

철학없는 교육..

준비없는 인생....

 

그렇게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차라리 무자식이 상팔자가 정답일 수 도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출처 : 고물마트
글쓴이 : 멋진(전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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