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100년 전 놀이문화 어땠을까?

참멋진 2009. 9. 24. 10:22

 

시대의 변천에 의해

놀이 문화도 많은 변화가 새롭게 시도되고 접목되고 있다

전통을 살리기 위한 문화적 노력의 결과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문화의 원형이다

모습은 변했어도 본래의 형태는 그대로 남아있다

 

지난 100여 년 전 우리의 조상들이  놀았던 문화를 다시금

되짚어 보자

 

아래 풍속도는 기산箕山  김준근金俊根 작품이다

19세기 말에 활동한 화가로

주로 원산, 부산, 제물포 등 개항장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조선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그린 풍속화가이다

 

 

척사 - 윷놀이하는 모습

원형에 있어서는 큰 변화가 없다 

말을 어디다 놓아야 할지 고민이 역력하다

 

축국- 제기 차기

지금도 어른이나 아해나 명절이면 전통놀이 필수품이다

오른발로 차고, 왼발로 차고, 양발로 차고, 넘겨주기 등... 이걸 가지고 제기 축구를 했던 기억도 있다 

 

 

부녀초판 - 널뛰기 하는 모습

지금은 가정집에서는 어렵고 박물관이나 전통문화센터 등에서나 볼 수 있다

처음엔 중심잡는 게 참 어렵다 노련한 솜씨가 아니면 쉬이 올라서지 못한다 

 

 

창배보삭 - 줄타기 모습

왕의 남자의 이준기가 생각나실 것이다

밑에서 조마조마 아슬아슬한 눈빛이 애처롭기 짝이 없다

 

 

전통과 미래가 공존할 때

그 민족은 미래가 있다

우리가 우리의 것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누구도 우리의 것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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